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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일본드라마

첫사랑의 악마, 2022.07~09 (줄거리 및 스포일러)

by 어디가누 2022.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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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코이
하츠코이노 아쿠마


간략한 소개

제목 : 첫사랑의 악마

각본 : 타카하시 이즈미, 

연출 : 미츠타 노부오, 스즈키 유우마, 츠카모토 렌페이

장르 : 추리, 수사물

방송사 : 닛테레

출연 : 하야시 켄토(시카하마 스즈노스케 역), 나카노 타이가(마부치 하루히 역), 마츠오카 마유(츠미키 세스나 역), 에모토 타스쿠(코토리 루카 역), 사쿠마 유이(핫토리 나기사 역), 야스다 켄(모리조노 마스미 역), 미츠시마 히카리(아와노 리사 역)



사카모토 유지

연출을 맡은 사카모토 유지는 <도쿄 러브스토리>로 스타 작가로 성장합니다. 하지만 작품성이 아닌, 상업성만을 추구하는 사회에 염증을 느껴 27세의 나이에 업계를 떠납니다. 그러다 2002년에 다시 복귀, <연애 편차치 제3장 그녀가 싫어하는 그녀>를 시작으로 2004년 <라스트 크리스마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서유기>, <우리들의 교과서>, <태양과 바다의 교실>, <마더>, <이츠코이>, <콰르텟>,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오오마에다 토와코와 3명의 전 남편> 등의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처참한 시청률을 기록, 그녀의 오점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하야시 켄토

골든타임 첫 주연을 맡게된 하야시 켄토는 영화 <배터리>로 성공적인 데뷔 후 <소공녀 세이라>, <코요테, 바다로>, <아라카와 언더 더 브릿지>, <아재's러브> 등으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또한 2021년 AKB48 걸그룹 출신의 오시마 유코와 결혼했습니다.

나카노 타이가

하야시 켄토와 마찬가지로 골든타임 첫 주연을 맡게된 나카노 타이가는 13살에 아역으로 데뷔, <천지인>,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첫 키스만 50번째>, <오늘부터 우리는!!> 등의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2021년 기준, 1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경력자입니다.

마츠오카 마유

여동생 따라 구경갔다가 캐스팅된 케이스로 2008년에 데뷔, 2013년 <아마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GTO 시즌2>, <문제있는 레스토랑>, <코우노도리>, <그 고집, 내게도 주세요!!>, <어느 가족>, <사나다마루> 등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정의감도, 출세욕도 없다. 원하는 것은 그저, 진실뿐. 한명 한명, 복잡한 사정을 품고 있으면서, 형사와는 달리, 감성과 추리로 어려운 사건을 해명한다. 어느덧 싹 트인 4명의 우정과 사랑, 이윽고 4명은 보다 큰 진실과 운명에 삼켜지는데...!

첫 시청률은 6.6%로 좋은 출발을 보여줬으나, 그 후로 2연속 3%대로 곤두박질, 이후 5%대로 다시 회복하나 싶다가 점점 우하향 곡선을 그리며 최종화만을 남겨둔 9화 기준, 3.6%라는 끔찍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화 줄거리 : 수사권 없는 경찰관이 수수께끼를 푼다 시청률 : 6.6%

사카가와 경찰서의 총무과 직원 마부치 하루히는 겸손한 성격에 눈에 안 띄는 존재이다.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다. 어느 날, 하루히는 서장으로부터 정직 처분 중인 형사, 시카하마 스즈노스케의 감시를 명받는다. 더욱이 스즈노스케가 순직한 형, 마부치 아사히의 사고와 관계있을지도 모른다고 듣는다. 하루히는 스즈노스케의 자택으로 향하고 이야기를 듣는다. 알고 보니 그는 흉악범죄애호가로 추리 오타쿠였다. 그 후 하루히는 회계과의 코토리 루카로부터 병원에서의 추락사고에 대한 진상을 알아봐 달라 부탁받는다. 장기 입원 중이던 소년의 추락사. 같은 병실의 입원환자의 증언으로 담당 의사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다. 게다가 직후 증언한 환자가 중태에 빠져버린다. 코토리 루카는 핫토리 나기사에게 반해, 그녀에게 점수를 따고 싶어 한다. 하루히는 루카를 끌고 스즈노스케에게 사건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즈노스케는 의사가 살인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흥미를 나타내며 수사에 참여한다. 수사자료관리실로 향한 루카와 하루히는 그곳에서 츠미키 세스나를 만나고, 그녀 또한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진 줄 멋대로 착각하여 수사를 의뢰, 수사권 없는 4인의 형사가 소년의 추락사고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2화 : 목격자 없음! 백주대낮에 일어난 의문의 밀실 살인사건 시청률 : 3.9%

세스나 사진
우영우를 닮은 세스나

3화 줄거리 :내 안에 한사람이 더 있어? 완전 범죄 도둑질 사건! 시청률 : 3.8%

하루히는, 다시 한번, 유키에게 정식적인 피앙세로서 프로포즈하려고 벼른다.하지만 유키는 약속 장소에 오지 않았다. 그 후, 하루히는 스즈노스케에게 불려 이웃의 모리조노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날 스즈노스케의 집에는 칼을 든 강도가 있었다.모리조노는 스즈노스케를 도와주었다.(강도는 도망간다.) 화제는 세스나로 옮겨져, 스즈노스케는 인정하지 않지만, 그녀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것 같다. 한편, 세스나는 슈퍼에서 도둑질 감시. 와인을 만취한 남자를 잡는다 .하지만 그의 가방에 와인은 없다. 오인 체포다. 그 후, 세스나는 또 다시 도둑질 오인을 하고 만다.「분명히 봤는데....」라고 세스나는 낙심한다. 그 무렵 스즈노스케는 상사병으로 누워 버린다. 루카는 하루히에게  「스즈노스케와 호시사고의 사이를 이어주면 어떨까」라고 제안한다. 도둑질 오인체포 사건을 알게 된 하루히는 세스나에게 「스즈노스케에게 상담해 보는 게 어때?」라고 제안한다. 이렇게 네 사람은 사라진 증거의 수수께끼에 도전하게 됐다.

 

4화 : 범인도, 형사도, 피해자도, 모두 평등하게 주역이다! 시청률 : 5.2%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 2019.01~03

제목 : 3학년 A반 지금부터 여러분은 인질입니다(3年A組、今から皆さんは、人質です) 방영 기간 : 2007.01.14~03.18 연출 : 코무로 나오코, 스즈키 유마 각본 : 무토 쇼고 출연 : 스다 마사키(히이라기

ganu.info

5화 줄거리 : 행복한 사람을 보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자신이 행복할지가 결정된다 시청률 : 5.2%

시카하마 저택에 있는 열리지 않는 틈새를 억지로 연 스즈노스케와 모리엔. 두 사람은 계단을 내려가 섬뜩한 지하실을 발견한다. 거기에는 누군가가 감금된 듯한 흔적이 남아 있었다. 갑자기 모리조노는 틈을 타 스즈노스케를 지하실에 가둬버린다.
한편, 유키마츠 서장(이토 히데아키)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하루히는 형 아사히가 남긴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려고 한다. 세스나는 「"또 다른 자신"이 아사히의 죽음에 관계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라고 불안감을 품는다. 그 무렵, 신인 형사 나기사는 루카에게 「항상 사건 해결의 힌트가 편지로 도착한다」라고 털어놓는다. 나기사는 편지의 발송인이 스즈노스케라고 믿고 있었다. 나기사이의 기쁜 듯한 표정에, 그녀를 마음에 두었던  루카는 마음속이 복잡해진다. 다음날 갇혀 있는 스즈노스케는 모리조노로부터 5년 전에 일어난 중학생 살해 사건에 대해 질문받는다. 5년 전, 15세 소년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범인은 곧 체포됐지만 모리조노는 이 기묘한 저택에 사는 스즈노스케가 진범이라고 의심하고 있었다. 스즈노스케는 이 저택에 살게 된 경위를 설명한다. 그는 츠바키라는 늙은 여성으로부터 물려받았다고 이야기한다. 그 무렵 하루히, 세스나, 루카는 연락이 끊긴 스즈노스케를 걱정해 저택으로 찾아온다. 세 사람은 스즈노스케의 방에서 츠바키가 쓴 것으로 보이는 수기를 발견한다.

 

6화 : 근거없는 "괜찮아"는 상냥함으로 만들어져있다 시청률 : 4.9%

다른 인격의 세스나
또 다른 인격의 세스나

7화 : 내가 없어져서, 허전한건 괜찮은데, 적당히 해라 시청률 : 4.2%

8화 줄거리 : 제가 살해당할지 아닐지 지켜봐주세요 시청률 : 4.7%

4인의 추리가 허망하게, "제3의 사건"의 용의자 나나미에게 체포 영장이 발부된다. 스즈노스케, 다른 인격의 세스나, 모리노조는 누명의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특히 모리노조는 서장 유키마츠를 의심한다. 한편, 면직처리된 하루히는 경찰서를 떠난다. 루카만이 그를 걱정한다. 그러던 중, 하루히의 부모님이 방문한다. 이야기 도중 아사히의 스마트폰 비밀번호를 알게 된다. 하루히는 스즈노스케, 세스나, 루카와 함께 스마트폰의 안을 확인한다. 그곳에서 서장과의 통화기록은 남아있지 않았지만, 4인은 다른 발신 이력을 거슬러 올라간다. 아사히의 다정함과 하루히에 대한 마음은 알게 되었으나, 그의 죽음에 관한 유력한 증거가 손에 잡히지 않았다. 그때, 발신 이력에 있던 미조레라고 하는 인물로부터 하루히에게 전화가 걸려 온다.

9화 : 그저, 너를 잃는게 두려운거야! 시청률 : 3.6%

10화가 마지막 회로 9월 24일에 방송된다.

아쿠마
드라마 주역 4인방

 

아재's 러브, 2018.04~06

제목 : 아재's 러브(おっさんずラブ, 옷상즈라부) 방영 기간 : 2018.04.21~06.02 연출 : 루토우 토우이치로우, 야마모토 다이스케, 유우키 사이토우 각본 : 토쿠오 코우지 총괄 프로듀서 : 미와 유미코

ganu.info

결말 스포일러

1화 : 추락사의 진실은 장기 입원 중이던 환자의 자살. 그 원인은 주치의에게 있었다. 아라타라는 이름의 장기 입원 환자는 같이 투병 생활을 이어가던 친구, 칸나의 수 술당일. 주치의는 그녀가 아닌, 심근경색으로 실려 온 유명 사회자의 수술을 우선해서 진행, 결국 방치된 칸나는 사망에 이른다. 이를 알게된 아라타는 그녀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스스로 몸을 던져 자살한다. 사건 종결 후 스즈노스케는 세스나를 보면 가슴이 콩닥콩닥하는 걸 느낀다. 이 감정은 그녀에 대한 첫사랑일까? 아니면 그녀를 죽이고 싶단 살의일까? - 스즈노스케는 사이코패스인가?
2화 : 하루히의 약혼자 유키는 바람을 피고있었다. 한편 아파트 단지에서 인기가 없어진 예술인 유키오가 가위에 가슴을 찔려 사망한 사건의 범인은 동생 히데오였다.
3화 : 도둑질 소동의 흑막은 베테랑 점원이었다. 점원은 도둑질 소동으로 위장, 가게의 돈을 횡령하고있엇다.
5화 : 츠바키는 저택의 지하실에서 남자를 감시하고 있었다. 통학로의 벽이 무너지는 사고로 츠바키의 딸과 손자가 숨졌다. 재판으로는 책임자를 벌할 수 없었기에 츠바키 스스로가 나섰다. 지하실에서 감시당하던 남자는 도주하고 츠바키는 체포된다. 집행유예로 풀려난 츠바키는 형사 스즈노스케와 조우, 그와 교류하면서 그녀의 복수심은 가라앉았다. 그녀가 죽기 전 스즈노스케 덕분에 구원받았다며 감사를 표하고, 이를 보던 스즈노스케 또한 그녀의 말에 눈물짓는다. 스즈노스케는 어릴 때부터 주위와 융화되지 못했으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람을 도울 수 있었던 것이다. 네 사람의 우정은 깊어졌다. 그 후 스즈노스케는 수사1과에 복직한다. 한편 하루히와 세스나는 유키마츠 서장과 함께 아사히가 추락사한 호텔로 향한다. 그 후 아사히의 선배형사로부터 사고의 내용을 자세히 듣게된다. 하루히는 서장에게 아사히의 스마트폰을 건네는데, 이것을 세스나가 빼앗아 달아난다. 어두운 밤, 도쿄에서 스즈노스케는 세스나를 발견한다.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인격의 세스나인 상태였으며, 갑자기 빠른 속도로 스즈노스케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8화 : 나나미가 카나가와현 경찰에게 체포된다. 그녀의 자택으로부터 흉기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모리노조는 3년 전 사건에는 리사 외에 다른 용의자가 있었다고 고백한다. 그 인물은 왼쪽 팔꿈치에 화상 자국이 있었다고 말한다. 하루히는 전직 형사인 미조레를 만나, 생전의 아사히의 일을 듣게 된다. 아사히는 유키마츠 서장에게 용의자 리사를 쏘라고 명령받았다. 납득할 수 없던 아사히는 총탄을 일부러 빗겨 쏘고, 이것은 세스나를 맞춘다. 아사히는 유키마츠에게 의혹을 품고, 이를 이야기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다음 날, 아사히는 추락사한다. 스즈노스케와 모리노조는 서장에 대해 조사한다. 그에게는 5년 전과 3년 전 사건 모두 알리바이가 있었다. 게다가 스즈노스케는 유키마츠 서장의 왼쪽 팔꿈치에 화상 흔적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그러던 중, 세스나의 인격이 원래대로 돌아온다. 세스나는 서둘러 하루히에게 향하지만, 그와 만나기 직전, 다시 인격이 바뀌어버린다. 그에게 결국 마음을 전할 수 없었다. 그 후, 하루히와 루카는 서장의 저택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아들 유즈루가 나오는 것을 확인한다. 둘은 그를 미행한다. 한편, 스즈노스케는 리사를 면회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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