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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소개
제목 : 고독한 미식가 시즌 5
총괄 프로듀서 : 야마가 타츠야
각본 : 타구치 요시히로, 코다마 요리코
원작 : 쿠스미 마사유키 / 타니구치 지로
배우 : 마츠시게 유타카
나레이터 : 우에쿠사 토모키
고독한 미식가 배경 설명
개인사업자로 수입잡화상을 운영하는 남자, 이유가시라 고로가 일하던 중 들린 가게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린 이색적인 다큐멘터리 드라마. 원작은 단행본/문고본 합쳐서 누계 20만부 이상을 판매한 베스트 셀러 코믹. 등장하는 가게는 전부 실재하며, 드라마 오리지날 선정이다. 그저, 요리에 관한 지식을 늘어만 놓는게 아닌, 오로지 주인공의 식사신과 심리묘사를 주로 표현한 드라마이다.
1화 줄거리
남부선 이나다즈츠미역에서 나오니, 비가 내렸다. 고로는 지도를 보며 걷는다. 통통한 정도가 아닌, 상당히 체구가 큰 여성에게 치일 위기 직전, 식은땀을 흘리지만, 무사히 고객사 이불 가게에 도착한다. 가게주인 사코다는 딸의 혼수 도구를 유럽제로 꾸미고 싶어 한다. 아름다운 아가씨가 차를 내줬다. 무심코 "대단한 미인 아가씨이시군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그저 아르바이트로, 사다코의 딸은 이쪽이라며, 코나미의 사진을 보여주는데, 오기 전에 만난 거구의 여성이었다. 몰래카메라에 당한 듯 이불 가게를 뒤로한 채 도망친 고로. 그 후 배가 고파져 가게를 찾는데, 도중에 다시 코나미와 만난다. 넘어진 아이를 돕는 등, 착한 사람이었다. 이어서 가게를 찾고 있자, 숯불 야키니쿠 "쥬엔"의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오모니에게 권유받은 자리에 앉은 고로. 갈릭 하라미와 탄시오(소혀 소금절임), 라이스와 우롱차, 김치를 시킨다. 차례차례 나오는 고기를 굽고, 맛보는 고로. 그 후 삼겹살과 상갈비를 추가한다. 상당한 양이지만, 맛집이기에 밥과 함께 흡입한다. 왜인지, 시오카라까지 내어주었는데, 이게 또 별미다. 마지막은 단골손님이 갖다준 배까지 받으며, 고로는 대단히 만족하며 가게를 뒤로한다.
가게 주소 : 1 Chome-3-11 Suge, Tama Ward, Kawasaki, Kanagawa 214-0001 일본
주간 : 3,000엔~ / 야간 : 5,000엔~
2화 줄거리
시로스미시라카와역에서 나오자, 고로는 큰 한숨을 내쉬었다. 최근에 느닷없는 미팅 취소들이 이어지고 있다. 손수건을 잊어서, 근처 가게에 들어가 하나 집는다. 집어들은 손수건에는 복주머니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 다루마, 분명 갖다줄 거야..." 그 후, 오늘의 거래처에서 타지마와 만난다. 일은 술술 풀렸다. 역시, 다루마가 가지고 온 복일지도... 라며 고로는 생각하고 있으니, 배가 고파졌다. 상점가를 걷던 중 "이자카야 다루마"라는 간판에 눈이 멈췄다. 안에 들어가자, 단골로 보이는 많은 손님의 열기에, 일순간 압도된 고로. 점원인 스씨에게 안내받아, 카운터석에 앉는다. 메뉴는 매우 많았다. 고민하다가, 뽀빠이 베이컨, 꽁치 사시미, 조림, 밥에 된장국, 우롱차를 부탁한다. 계속해서 고객들이 들어왔고, 마침 건너편 고객에게 그라탕이 나온다. 가게에서 제일 잘나가는 뽀빠이 베이컨을 즐기고, 양식에서 찌개류까지 무엇이든 있는 가게 메뉴의 무질서함에 놀라며, 고로도 어니언 롤 빵을 추가한다.
가게 주소 : 2 Chome-17-9 Miyoshi, Koto City, Tokyo 135-0022 일본
주간 : - / 야간 : 2,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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